케이모짱
케이모와 인연이 된지로 햇수로 6년이 되었군요.
떠 오르기도 싫은 진단을 받고 급하게 가발이 필요해서 찿아간 곳이 케이모 입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이제는 가발이 필요 없어졌지만 지금도 한달에 한번은 얼굴 보는 정이 들어버린 사이가 되었네요.
친절한 원장님 덕분에 누구에게나 편안한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더 넓고 깨끗한곳으로 가게도 옮기셨으니 계속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