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타일
오늘 또 새롭게 변신했다.
기분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진다.
가발은 불가능한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원장님 손만 닿으면 늘 새롭다.
손질하고 갈 때마다 직장 종료들은 담박에 알아보고 호응해 준다.
하나의 가발로도 이렇게 변신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다.
오늘도 기분좋게 자신감 얻고
기쁜 마음으로 숍을 나선다.
원장님,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