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왔어요~
엄마가 창원에서 사천으로 가면서 창원까지 오기 힘들다고
그냥 동네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셨다더니.. 정말 TV에 나오는
할매들 빠마를 하고 등장하셨네요ㅠㅡㅠ
너무 쇼크 먹어서 머리가 그게 뭐냐고 잔소리 하구...
무조건 멀더라도 시외버스 한시간을 타고 오더라도 꼭 여기와서
케어 받고 가시라고 했어요.
손길 하나에 10년이 달라보입니다 ~ good!!!